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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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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답변을 들었으면...ㅠ

등록일

2017-09-06

조회

7,584

내용

서로 간단히 자위를 해주다가 저는 사정을 했고 제 성기에 제 정액과 분비물이 아직 있는 상태였으며, 요도에도 분비물이 조금 나오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사정후 자기의 정액이 묻은 상태로 제 성기를 갑자기 잡았고(1-2초쯤?) 저는 놀라서 바로 화장실로 가서(최대 1분 이내) 수돗물과 비누로 씻고, 마침 구강청정제가 있어서 나름 소독까지 했습니다.

1. 꼬마때 해서 포경수술한지 30년도 넘긴 했는데요 귀두로 흡입되거나, 제분비물이 흐르고 있긴 했어도 요도로 흡입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2. 1분이내에 화장실에가서 씻긴 씻었는데, 혹시 흡수될 가능성이 있진 않을까요?
3. 만약 검사한다면 12주까지 기다리긴 넘 피말릴것 같고.. 5주 뒤쯤에 오라퀵하는것은 얼마나
정확도가 되나요?
어제 한숨도 못잤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바쁘신데..

답변 등록일

2017-09-0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요도에 닿지 않았을 수도 있을 듯 하고 닿았다해도 흡수된 것은 극미량일 듯 합니다.

3. 5주의 오라퀵은 대략 90% 조금 넘는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꼭 검사를 하셔야할 상황이 아니나 정히 걱정되면 오라퀵보다는 4주쯤에 항원항체검사를 하면 99% 정도이니 고려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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