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상담

제목

일상 생활에서의 궁금증 질문 드립니다

등록일

2017-08-31

조회

4,041

내용

안녕 하세요 선생님

콘돔 사용한 관계에서 의심으로 재작년 여러차례 검사를 받고 12주검사까지 받고 포비아에서 탈출을 했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이 정말 감사했구요

다름이 아니라 한번 포비아를 겪고보니 일상에서도 성관계가 아닌데도 가능성 때문에 늘 포비아에 시달립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진공 청소기 처럼 생긴 부항기구로 부항을 받았는데 혹시라도 먼저 사람이 감염인이고 그 사람에게서 부항을 하다가 혈흔이 부항기구에 묻고 수분후에 제가 부항을 해서 저역시 피가 났다면 가능성이 있겠지하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시작을 해서 공중 화장실에서 문손잡이에 감염인의 혈흔이 묻어서 제손에 피가 묻고 성기를 잡았을때 가능성, 정액이나 혈액이 성기에 묻었을경우등으로 여러달전부터 현재까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성기끼리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체액의 직접적인 노출은 하나도 없었고, 체액이 공기에 노출이 되고 나서의 몇분 흐른후 접촉을 의심 하는것입니다

직간접적인 관계도 아니고 체액이 묻었을거라는 의심만으로 포비아에 빠져 있어서 제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죄송하지만 선생님께서 만약 저 처럼 생각하는 조카가 있거나 선생님 자신이라면 검사를 권유하거나 검사를 받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절대 감염될일이 아니니 잊고 살겠습니까?
혹시라도 불안 해서 이면 몇주차에 검사를 받고 떨쳐 내야 할까요?

답변 등록일

2017-09-0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감염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검사를 권유드리지 않겠습니다. 걱정하시지 마시고 검사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