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업소에 가서 키스없음. 섹스 없음. 질 안에 손가락 안 넣었음.
팬티에 손을 넣어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만 애무했습니다.

걱정되는 점은 집에 와서 보니 약지 손가락 위쪽에 가로.세로 5미리 정도의 상처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상처는 최소 4시간 전에 생긴 것으로 뾰루지같은게 생겨서 손톱으로 뜯어낸 상처입니다.
속살이 보이는 상처였지만 집에와서 휴지로 꼭 눌러보니 피나 어떤 액체도 묻어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상처 양 옆을 손가락으로 약간 세게 눌러 가운데로 모으니까 투명 액체? 진물?이 나왔습니다.

이 경우를 감염 우려가 있는 '열린 상처'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손가락 위쪽 부분(손가락의 등 부분)이므로 클리 등 여성의 살과 직접 접촉은 없었지만 여성의 팬티와는 접촉이 있었습니다.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손을 넣어 클리를 애무했으니까요.

팬티에 질액이 묻어있었고 제 손가락 상처가 팬티와 닿았다면 에이즈 감염의 우려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팬티가 손으로 만지기에 젖은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글쎄요. 그정도로 열린 상처라고 보긴 어려울 듯 합니다. 열린 상처를 떠나서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정도로 감염우려가 생기지는 않을 듯 하니 걱정마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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