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걱정

제목

택배

등록일

2017-08-18

조회

1,852

내용

포비아에서 벗어났다 생각했는데, 오늘 좀 찜찜한 일이 있어서 여쭙고자합니다. 경비실에서 택배를 찾아왔는데, 경비아저씨가 바뀌셨더라구요. 귀걸이도 하시고, 손에 봉숭아물도 들이시고.....살짝 찝찝하게 택배박스를 찾아왔습니다. 이거 만진손으로 베게니 이불이니 좀 만졌는데 걱정이 되네요. 만약 미세하게나마ㅡ택배박스에 피나 체액이 묻어있었더라면 제 손에 묻어서나, 아님 손을통해 체액이 이불이나 베게에 묻고 그것을 사용했을때 에이즈나 c형간염에 감염될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평생 성관계나 주사만 조심하면 음식을 같이먹거나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주고받는일등을 하는것으론 간염이나 에이즈에 걸릴확률은 없다고ㅡ봐도 될까요? 그리고 이불이랑 베게는 이정도로 따로 세탁할 필요는 없겠죠?

답변 등록일

2017-08-1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술하신 상황에서 HIV나 C형간염이 생기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네요. 괜한 걱정이신 듯 하고, 일상생활에서의 감염은 걱정마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