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후회
제목
에이즈포비아
등록일
2017-08-17
조회
3,298
내용
19일전쯤 해외에 다녀왔습니다..
몸상태가 영 아니었는데 과한 음주로 인하여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정신차려보니 멕시코외국인과 얘기를 나누고있었습니다.
노파심이긴 하지만 혹시나 관계를 가졌을까하여 불안함에 잠을 못이루고있습니다.

관계를 했다는 가정하에
18일째 보건소 신속검사를 하였습니다. 당연히 음성이었구요
검사시기가 너무 일러서 결과를 신뢰할 수 는 없었습니다.

15일째부터 계속 목이 좀 부었습니다 아프다는 느낌보다는 따끔 부어있는게 느껴집니다.
어지럼증도 있는것같습니다(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잠도 못이뤄서 그런건지..잘 모르겠습니다.)
위염이 있던지라 속도 미식거려서 내시경결과 위염은 깨끗하게 다 나았습니다.
그럼에도 며칠간 미식거림이 지속되네요..

질문드립니다..
1) 21일째 되는날 오라퀵을 해보려고합니다.
시기상 무의미한 검사인건지 알고싶습니다.

2)28일째(4주차)되는날 오라퀵과 산부인과에서
피검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결과는 신뢰해도 될까요?
답변 등록일
2017-08-1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오라퀵검사는 가급적 4주는 지나서 해보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2. 4주차의 피검사가 순수한 항체검사라면 대략 90% 정도는 신뢰하셔도 됩니다. 같은 4주라도 항원항체검사라면 99% 신뢰가능하니 참고하시고 진료시 검사가 가능한지 문의해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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