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힘드네요..
제목
다시 한번 더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7-08-14
조회
2,902
내용
48520번 글쓴이입니다.. 내용 수정이 안되어 다시 글을 올립니다...

6. 의심관계 5일 후 귀두 끝 요도부분이 약간 따끔함을 느껴 6일차에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를 했습니다 약간의 염증(염증인지 세균인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현미경으로 검사하셨다고 합니다)이 있고
소변색이 탁하여 항생제 주사처방을 받고 주사를 받은 후 다다음날부터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소변색도 괜찮구요. 또한 고환쪽과 성기 기둥부분에 점같은 궤양이 하루 정도 있다가 없어졌구요(4~5개
) 그 이후 그런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매독일 경우 성기에 궤양이 발생한다는데 이 경우도 매독의 증상에 해당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이럴 경우 요도염이나 매독의 가능성이 있는지요?

7. 에이즈 말고 다른 성병으로 인한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 인후가 붓는 현상이 있을수도 있을까요?

8. 혹시 성기에 상처가 있고 콘돔이 없는 상태에서 관계를 하였다면 감염률이 어느정도로 올라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노출 시간에 따른 감염률이 어느정도인지도요..

9. 혹시나 우리나라 에이즈 확진환자 중 외국에서의 감염이 몇퍼센트나 되는지 또한 동성간의 감염, 이성간의 감염 비율을 알고 계신다면 알고싶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7-08-16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6. 요도염의 가능성은 있어보이고, 매독은 아닌 듯 합니다. 매독 증상은 노출후 최소 10일, 보통은 3주는 지나 생기고 하루만에 없어질 수도 없습니다.

7. 임질에 의한 인후염은 가능합니다.

8. 헤르페스나 매독 같은 궤양이 동반되어있으면 최대 32배 정도까지 감염가능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시간에 따라 증가하겠으나 구체적인 감염확율은 잘 모르겠습니다.

9. 2015년 통계로는 이성관계가 364명, 동성관계가 288명으로 보고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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