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몇일전 몸이 찌뿌둥해서 그냥 타이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마사지를 다 받고 갈려는데 갑자기 전립선 마사지라고 하면서
태국여성이 제 성기에 젤을 바르고 손으로 자위를 시켜줬습니다.
순간 저도 흥분해서 여성의 가슴을 만지고 3번정도 짧게 가슴을 애무를 했는데요
그리고 그냥 가벼운 뽀뽀 몇번 했습니다. 입술끼리요..
구강/삽입성교는 없었구요.
근데 제가 예전부터 포비아가 너무 심해서 이게 또 걱정이 되네요
갑자기 저 혼자 또 상상하면서 포비아에 빠지고 있습니다.
손에 피가 나서 자위를 시켜주는 도중에 젤에 희석되서 요도로 들어왔으면 어떻하지..
유두에서 피가 나왔으면 어떻하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건 너무 과대망상이겠죠?..
제가 곧 출장을 가게되서 최대한 기간을 맞춰서 검사를 하게되면
22일차정도에 검사를 한번 받고 갈려고 하는데
이런경우 22일 항원항체 검사 음성이면 잊어 버려도 되나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술하신 상황에서 감염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없어보입니다. 성기에 피가 묻어있거나 모유맛을 느낀 것 아니라면 검사하실 필요가 없겠습니다. 물론 거기에 22일 항원항체검사 음성이라면 더욱 안심하셔도 되구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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