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작년12/15일 태국 직업여성과 관계를 가졌습니다.
관계시 콘돔을 사용하였구 중간에 서로 구강성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콘돔을 착용하고 관계를 하였고 사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관계후 12/18일 기침 및 몸살 증세로 병원을 내원하였고 한 2주정도 감기 증세가
있었습니다.이후 지금까지 기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월1일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근육통과 관절통이 심하게 왔으며 관절통은
양쪽 손가락 손목 어깨 무릅 발목 발가락 팔꿈치 이렇게 왔습니다.(2틀전에 안하던 볼링 2게임 함)
이게 볼링때문에 그런건지 아님 초기증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후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도 손가락 손등 발가락등에 욱신거리고 관절통이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갑자기 관절통이 오는지 그리고 통증이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관절통이 오래가본적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1.이게 에이즈 초기 증상인가요?
2.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관절통이 감기몸살 수준에서 오는지 아님 저처럼 갑자기 오랫동안 오는지
통증 정도를 모르겠습니다.
3.그리고 낼 모레면 4주 되어가는데 지금 검사를 받아도 되는지 아님 더 지난 이후에
받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기술하신 인체부위의 근육통은 볼링에 의한 것 같아보입니다.

2. 코로나 혹은 독감에 걸렸을 때의 통증양상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3. 4주에 검사하면 신뢰도 95%, 6주에 검사하면 99% 이상으로 확진이니 참고해서 검사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상황으로 봐서는 굳이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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