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앞선 타이 마시지 업소에서 손가락 항문 애무에 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글번호 48395)
(이전글 주소 http://www.renewclinic.net/counsel/counsel_view.asp?queNumber=48395&quePage=3&quePack=1&quesubno=999&open_flag=1&usr_type=)

선생님 답변은 감염체액이 공기에 얼마나 노출 되었는지 보다는 건조가 되야지 감염력을 잃는다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로마 마사지를 받은 거라서 마사지사 손에 묻은 체액이 오일때문에 30분의 마사지 시간동안 건조 된거 같지는 않습니다.

제 질문은 3가지 인데요,
1.위의 상황에서 체액의 감염력이 없을 거라는데 여전히 같은 의견이신지요?

2. 국내외에서 항문에 체액이 묻은 손가락으로 항문애무나 핑거링을 하여 감염이 된 경우가 있나요?

3. 너무 걱정이 되어서 12일차에 pcr검사를 받을 예정인데요 현재 심한 장염으로인해 노르믹스 항생제를 복용 하고 있고 홍삼즙도 꾸준히 먹고 있는데 검사 정확도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부터 복용을 잠시 중단할 생각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긴글 읽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오일에 의해서 희석되어도 역시 감염력은 감소됩니다.

2. 그런 경우는 없는 듯 하구요.

3. 항생제에 의해서 RT-PCR검사결과가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만 굳이 검사를 하실 필요가 없지 않을 까 싶네요. 좀 불안감을 참으셨다가 4주 이후에 항원항체검사를 받으시는 것도 고려해보시구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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