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얼마전 3주 6주 소변검사 매독키트검사 음성 받는 매독포비아 입니다.

술이 원수라 8월1일 새벽 1시경 지인들과 어울리다가 업소녀와 2차를 갔습니다.업소녀는 고정도 아닌거 같고 보도 같아 보건증도 없는거 같에서 더 걱정입니다.

상황은 이렀습니다.오럴을 3분정도 받고 콘돔를 착용하고 삽입하려다 과음땜에 발기가 잘안돼서 콘돔을 벗고 약3분정도 질에 비비며 삽입을 시도하다 정신이 번쩍들어 관계를 완전히 중단하고 여자를 보냈거든요.

1.또 매독 걱정인데요.장시간 정상적인 피스톤 운동을 하지 못했고 발기가 덜된 상태에서 잠시 질에 비비는것으로도 매독 감염 위험합니까?

2.또 날짜 세고 있는중입니다.1주일 지난 현재 성기에 분비물 궤양조짐등은 안보이는데 저번처럼 3주 검사(아침 첫소변,매독키트검사)로 시작하는게 좋을런지요?

3.같이 어울린 지인들은 노콘에 정상성교를 하고도 성병걱정 하나도 안하고 저보고도 매독은 요새 거의 사라졌다며 쓸데없는 걱정하지말라는데요.정말 매독이란병이 단한번에 실수로 날짜 세가며 걱정할 정도에 병입니까?
바쁘실텐데 자꾸 질문이 많아져서 죄송합니다.검사하는날 뵙겠습니다 원장님.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비비는 정도로 매독에 감염되긴 어렵습니다.

2. 그냥 증상을 지켜보시는 게 나을 듯 하고 검사는 6주에 가서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3. 매독도 그리 흔치 않습니다. 걸리실 만한 위험행위도 없으신 듯 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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