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최근 태국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사가 대략 약 30분 넘게 마사지를 한뒤
항문입구를 손가락으로 삽입 할 것처럼 강하게 누르며 애무를 했는데요

항문에 손가락이 거의 들어가기 직전까지 해서 입구쪽 점막에
마사지사 손가락에 묻은 오일이 묻었던거 같습니다

이 곳이 손님들 상대로 핸드잡을 해주는 곳이라
전 손님의 정액이 마사지사 손에 묻었을 텐데 걱정이 되네요
마무리 후 살펴봤는데 마사지사가 수건으로도 닦지 않더라구요

이와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1. 위 이벤트로 성병이나 에이즈 위험성이 있나요?

2. 감염자의 정액이 항문입구쪽 점막에 묻었을 경우 그리고 성기 귀두에 묻었을 경우
어느 경우가 더 위험한가요?

3. 인터넷에 찾아보니 에이즈 바이러스는 공기에 노출되면 감염력을 잃는 다던데
30분이면 감염력을 잃기에 충분한 시간인가요? 정액이 정확히 항문점막에 닿았다고 해도
안심할 수 있는 시간인지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기술한 상황에서 성병이나 에이즈의 위험성은 없을 듯 합니다.

2. 항문입구쪽의 점막에 묻은 경우가 더 위험할 듯 합니다.

3. 체액이 마르면 감염력을 잃는 다라고 보시는 게 더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정액이나 질액 같은 체액이 약간 손에 묻는 경우는 30분이면 충분히 마르고 감염력이 남아있기 어렵습니다. 걱정마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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