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의심관계 2주가 넘었고 5주경에 매독 및 HIV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여건상 리뉴에 방문하지 못한다는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1 매독이 흔치 않은 질환이라고 하셨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작년 23년에 매독검사를 받은 인원이 100명이라고 한다면 확진자는 몇명이 되는지요? 양성나온 분들은 증상을 자각하고 오신 분들이시죠?
질문2 이전글에서 증상이 없고 9주경에 비특이검사(RPR)만 해서 음성이어도 충분히 안정권이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제가 걱정이 많아서 5주에 RPR,9주에 RPR 2회 받을 생각인데요(제가 사는 동네에 특이검사를 해주는 병원이 없습니다)만약 제가 3주 지나서도 궤양이 없고 5주에 RPR에서 음성이 나오면 어느정도 안심 할수 있을까요?
질문3 HIV항원항체는 6주가 확진이라고 알고있는데 5주경에 받아도 상관없나요? 6주경에 양전된다거나 하진않을까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1년에 8-9명 정도로 100명당은 2-3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증상을 자각하신 경우가 많지만 무증상에서 우연한 검사의 양성판정으로 내원하신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2. 5주까지도 증상이 없고 RPR음성이면 어느정도 안심하셔도 됩니다.

3. 5주에 항원항체 음성이어도 98% 이상은 신뢰해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애초에 감염되기도 무척 어려운 질환이어서, 5주에 음성이다 6주에 양전되는 경우는 현실세계에서 목격하기 어렵습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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