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1. 국내태국안마여성과 노콘성교를 2-3분정도 한후
이미걸렸다 확정된듯이 행동하고 미친듯이 불안해하는건
마치 로또한장사고 1등당첨 가정하고 미래계획 세우는거랑 똑같나요?

2.아무리 두렵더라도 검사는 해야겠죠?
어쨌든 모든검사는 12주확진인가요?

3.극히 희박한 확율임에도 검사를 받아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예를들어 로또 한장사고 당첨금을 지키기위한 보험을 미리 드는게 아닌거처럼 말입니다.
원장님을 비꼬거나 시비거는게 아니라 원장님나름대로의 고견이 있을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네 유사합니다.

2. 국내 보건당국의 가이드라인으로 12주 항체검사(항원항체도 항체검사로 간주)입니다.

3.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수년간 여러차례의 외국이나 국내에서 매춘행위나 불특정다수와 무콘돔 성관계를 하면서도 전혀 HIV검사를 안하고 있구요. 그런 이유로 조금씩 HIV감염인이 늘어가고 결국에는 감염되지 않은 사람, 나 자신에게도 점차로 위협이 되겠지요.

보건당국입장에서는 그런 악순환을 막기위해서 대국민 홍보를 하고, 검사를 권유(특히 고위험군)하는 것이고, 검사를 강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최종적으로는 본인의 양심이나 판단하에 결정해야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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