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7월 25일 본원에서 항원항체 검사를 받고 음성 받았습니다.(직업여성과 의심스러운 관계 1회 후 6주 2일차)
콘돔은 착용했구요 서로 구강성교가 있었습니다.(여성이 잘 씻어서 구강성교시 질액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손가락에 상처가 있는데 핑거링도 했습니다.(습진, 약간의 상처)

1. 증상때문에 힘듭니다.
3주차부터 식은땀이 자주 나며 구역구토가 지속됩니다.
고열은 아니지만 미열이 지속되고 설사를 2주간 했습니다.(지금은 하지 않음)
오른쪽 다리가 땡기는 현상이 있구 체중이 6주가 지났는데 3키로 가량 빠졌습니다.
6주가 지난 후부터는 침을 넘길대 목이 아픕니다 ㅠ

2. 타 비뇨기과에서 6주 혈액 항체검사 '음성', 본원에서 항원항체 검사 '음성'을 받았는데
원장님께서 걱정 안해도 된다 하셨는데

지속되는 증상에 너무 힘듭니다.
6주차 항원항체 검사를 신뢰하여 맘을 놓아도 될런지요 바보같은 질문이긴 하지만요 ㅠㅠ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술하신 증상은 모두 HIV에 특이적인 것들도 아니고, 애초에 콘돔관계, 오랄, 핑거링으로 걸리기 어려운 것과 6주항원항체검사가 웬만해선 감염을 놓치는 경우가 없는 것을 감안한다면 걱정안하셔도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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