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

제목

전립선염

등록일

2017-07-25

조회

2,596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비세균성으로 만성전립선염 치료중입니다.
현재 복용하는 약물은 유로박솜 캅셀과 하루날디정입니다.
배뇨는 하루에 네번정도 보구요.
불편한 증상이라기 보다 소변 보고나서 요도에 이물감이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통증은 아예 없고 이게 불편한건지
아닌건지 저도 헷갈릴 정도니까요.
질문 드릴건 소변 보고 나서 요도에 이물감이 있다는 것은
요도에 남은 쿠퍼액때문에 그런게 맞는건가요?
가끔씩은 이물감생길때 자위로 사정을 하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세균성 전립선염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자위나 성관계로
증상이 악화될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7-26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요도에 이물감이 남는 것은 쿠퍼액때문이라기 보다는 전립선염 자체의 증상으로 실제 소변의 배출이 덜 되었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런 이유로 하루날디정을 처방해준 것 같구요.

비세균성전립선염이 간혹 사정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 데 반대로 시원하게 느꼈다면 자위나 성관계가 문제되지 않을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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