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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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Hiv 포비아
제목
마지막 문의 드립니다 원장님
등록일
2017-07-24
조회
2,932
내용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지난 토요일에 12주 2일차에 신속검사 받은 검사자 입니다.
그날 음성 받고 원장님께서 나라에서 지정해논 날짜 까지 검사 다 받았으니깐 안심하고 살라고
사이트도 들어오지 말고 인터넷도 보지 마라고 해주셨는데요 죄송합니다...
정확한 시작 날짜는 모르겠지만 9주 이상부터 설사를 합니다.. 3주 정도 된거같습니다.
초반 2주동안은 모든 정신이 hiv 에 빠져 진료 볼 생각도 못했고요(지금도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
약을 먹으면 조금 좋아지나 싶다 다시 그러니 계속 걱정이 되네요.
저의 검사 이력은
9주4일 비뇨기과 신속
9주 5일 보건소 신속
10주 4일 보간소 신속
10주 5일 리뉴 항원항체 신속
11주 1일 리뉴 신속
11주 4일 보건소 신속
11주 6일 비뇨기과 신속
12주 2일 리뉴 신속 모두 음성입니다.
설사가 감염으로 인한것이라면 11주 쯤에 한 항원항체에서 항원이던 항체이던 발견이 됐겠죠?
약 9주 부터 여러번의 항체 검사가 놓쳤을 가능성은 없겠죠?12주 검사까지 마친 상황에서 3주 이상의 설사는 hiv와 무관하다고 봐도 되겠죠? 양전 될 확률은 아주아주아주 희박 할까요?
12주 검사 음성때 정말 하늘을 나를꺼 같다 설사에 자꾸 무너지니 정말 스스로가 한심하고 매일매일이
불안과 긴장의 연속입니다... 12주 까지의 검사에서 음성인 사람(일상생활과 노동을 무리없이 하는)에게
이후 양전은 정말 정말 극히 드물겠죠? 그걸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항상 원장님의 말씀 정말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7-25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9주 이후에 시작된 설사 증상 하나로 HIV의 초기증상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래 지속되는 것도 맞지 않고 그간의 검사가 놓쳤을 리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양전될 확율은 없다고 봐도 무리가 아닌 듯 하니 걱정마시고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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