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입안에 구내염이 좀 잘 나는 편이였습니다.
딱히 병원에 입원할정도로 아팠다거나 죽을뻔한 고비를 넘긴적은 없지만
21살때쯤 실시한 매독검사에서 위양성이 뜬적이 있습니다. 위양성이 뜨는 이유가 면역이 좀 약한 환자들에게서 검사된다고 하던데. 다시 재검했을때는 정확히 음성나왔구요.

걱정되는 부분은 제가 지금 10주전쯤에 의심관계가 있었는데 에이즈 6주 8주 항체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으나 이 결과가 제가 자가면역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남들보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위음성일 수 있을까요? 7주차 hiv ag/ab 항원항체 검사는 음성이 나오긴했습니다.

그리고 헤르페스 검사 방법과 귀원에서의 헤르페스 비용과 검사시기가 궁금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매독검사 중에 특히 RPR이나 VDRL 같은 비특이검사는 비교적 위양성이 흔히 나오는 편입니다.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시다면 검사에 영향을 줄 정도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그나마 항체검사라면 모를까 항원검사에는 거의 영향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헤르페스는 증상이 있다면(수포, 궤양) 분비물을 채취해서 PCR검사를 받는 편이 좋고 보험처리하면 대략 2만 5천원 정도입니다. 증상이 없다면 원칙적으로는 비보험처리를 하고 혈액을 채취해서 항체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비용은 3만6천원이고 12주 정도면 대략 90-95%% 정도 될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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