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문의

제목

문의

등록일

2017-07-20

조회

2,450

내용

1. 4주차에 항원항체 검사를 받으려 했는데, 계속해서 사람을 만났습니다..
총 네명이었는데요, 한 명은 같이 오라퀵음성을 확인하고 콘돔을 사용한 항문삽입을 받고 키스와 오랄 등을 했구요, 한 명은 같이 오라퀵음성을 확인하고 키스와 오랄만 했습니다. 사정은 없었구요.
나머지 두명과는 모두 각각 키스와 오랄 정도만 했고 역시 사정은 없었습니다. 한 명은 종전에 보건소에서 받은 검사결과가 음성이라고는 했으나 제가 직접 본 건 아니구요.

이런 상황에서 4주차의 항원항체검사가 유의미한 신뢰성을 보장해줄까요?



2. 마지막에 만난 상대가 눈 옆에 사마귀가 있는 것 같아 물어봤더니 고등학교 때부터 생겼는데 눈 주위라 깊게 수술하지는 못하고 레이저로 소작술 등을 했으나 다시 생기곤 했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이지는 않아서 수술 흉터만 남은 것인지 돌기가 여러개 있는 것인지는 분간이 가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몸 부위는 깨끗하였고, 성기에는 귀두 밑 부분에만 두 개 정도의 돌기가 있었으나 각각의 돌기가 단일구진이고 여러개의 미세구진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으로 보아 진주양구진 같았습니다. 혹시 곤지름과 같은 성병으로 옮을 수도 있나요?

답변 등록일

2017-07-2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기술하신 상황에서 4주차의 항원항체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면 님이 감염되지 않은 것은 거의 확실한 수준으로 봐도 될 듯 합니다.

2. 곤지름이 눈주위에 생겼을 리는 없을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