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제가 다른병원에서 4세대 항체검사를 받았습니다.

피뽑을때는 진공채혈관주사기를 사용하더군요. 제 눈앞에서 주사바늘뚜껑을 따고 진공채혈관꼽는곳 밀봉도 뜯고 채혈을 하기는 했습니다. 원래면 여기서 주사기를 새거를 사용했다라고 안심해야되지만 약간 포비아가 있어서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기 시작하네요. 밀봉에 안심을 했어서 주사 바늘을 자세하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걱정이 되는듯하네요. 그리고 채혈끝날때 다른 병원은 바늘자체를 부러뜨려서 본체랑 바늘이랑 따로 버리던데 이 병원은 주사기 자체를 통째로 버리더라구요.

여러 해외사이트를 찾아보니 채혈관에서는 피가 역류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이 되는게 바늘문제입니다.

1.만약 주사 바늘이 재사용된것이고 주사기 바늘안에 피가 있을시에 에이즈 감염이 가능한가요?

2.주사바늘 표면에 피가 묻어있을경우에도 감염가능성이 높나요?

3.주사바늘 뚜껑은 뺏다 꼈다 할수있나요? (재사용을 위해 새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뚜껑을 다시 씌웠다는지..)

4.정 걱정이 되서 다시 검사를 하고싶으면 이번 채혈을 한 후 4주후에 오라퀵을 하면 믿을만한가요?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가능합니다. 감염된 혈액이 들은 주사바늘에 찔리는 사고로 감염될 확율은 0.3%정도입니다.

2. 그런 경우도 가능은 하겠지만 1의 확율보다는 좀 낮을 듯 합니다.

3. 보통 뺏다 꼈다 할 수 있습니다.

4. 대략 90% 조금 안되는 수준의 신뢰도로 보시면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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