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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과 검사에 관하여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17-07-18

조회

2,095

내용

제가 7/8~7/9 넘어가는 새벽에 의심관계를 가졌습니다

근데 7/13~7/14 일부터 인가 아침저녁으로 장염걸린것처럼 설사를 하고 있습니다

많이 묽은 설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배가 아파서 아침저녁으로 정상 변과 설사 사이? 같이 용변을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설사하는 같은시기에 오른쪽 목에 왼쪽 보다는 살짝 더 몽우리가 부어있구요 침을 삼킬때 몽우리 건드려서
그런지 목이 아프구요... 뭔가 목 안에서 갑자기 구취도 납니다

그리고 토 하기 전(우엑 하기전 느낌)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구토증상처럼 우엑 하진않구요 딱 그 토할꺼같은 전의 느낌이 자주 듭니다..

저 증상 외엔 성기에 고름이나 특별히 뭐 나고 그런 건 없구요...

제가 지금 어떤 성병에 의심 증상인지 어떤 검사를 해바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기간도 언제 검사해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당장해도 되는건지...

그리고 만약 소변 pcr을 하게되면 구강에 성병감염 여부도 같이 나오는건가요? 아님 따로 구강을 검사해야 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답변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추가) 지금 18일 5:30분 현재 토할꺼같은 느낌은 없어졌구요 목 오른쪽 몽우리가 살짝부어잇긴하지만 침삼킬때 아픔이 아주 살짝만 느껴질정도로 좀 가라앉은거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왼쪽보다 오른쪽 몽우리가 커져이ㅛ긴합니다..제가 요즘 잠도 못자고 신경을 써서 그런건가요...? 오늘 오랜만에 잠을 많이 자긴했습니다..
그리고 설사 증상은 아직 확인이 안되지만 약간 배아픈 증상도 좀 없어진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몇일간 저런증상이 있다는건 문제가 있다라고 볼수있나요...?

답변 등록일

2017-07-1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일단 성병을 의심할 증상은 아닌 듯 하므로 당장 어떤 검사를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좀 더 지켜보셨다가 구체적인 성병의 증상이 나온다면 그때 검사를 하시는 게 나을 듯 하고 아무 증상은 없으나 걱정되어서 적당한 시기를 고른다면 보통 4-6주 경이 무난합니다. 의심되는 성병은 없으니 본인이 걱정하는 항목의 성병(에를 들면 HIV)을 확인하시면 될 듯 하구요.

소변 PCR은 전립선이나 특히 요도쪽의 성병감염을 확인하려는 목적이고 구강의 성병을 확인하려면 별도의 검체(타액이나 구강점막을 스왑)로 검사해야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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