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상담이 많아 한번에 궁금한 점을 여쭙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의 글을 통해 다른 분들도 궁금한 점이 해결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의심사건 이후 30일이 되는 날
보건소 4세대 항원항체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의심사건은
여자 성기에 손을 넣었습니다
제 손에 질액이 묻었죠
그 묻은 손으로 제 성기를 잡고 자위를 했습니다
질액이 묻은 손으로 귀두점막에 닿을 시 감염에 노출되었다고 본다고 듣고
포비아에 빠졌습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1. 귀두점막이란 흔히 포경수술을 한 사람의 귀두 표피를 말하는것인지요?
2. 귀두 점막에 노출되려면 요도구멍으로 질액이 들어가야지 노출된다고 할 수 있는지요?
3. 왜 12주 후가 제일 정확한지 궁금하구요
5. 4주차 4세대 항원항체 검사의 신뢰도는요?
6. 3세대와 4세대의 차이는 뭔가요?
7. 시약은 4세대 항원항체 검사 시약인가요?
보건소에서는 4세대 3세대 개념을 모르고 시약만 얘기해주더라구요
3세대 시약에도 바이다스 시약이 있나요?
8. 4주차 4세대 항원항체 검사 음성 받고 안심해도 될까요?
9. 걱정하지않아도 될 일에 걱정하고 있는건가요? 도와주세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포경수술을 해서 귀두에 단단한 각질이 있고 촉촉한 점액이 흐르지 않는 상태라면 점막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2. 귀두부위가 아니라면 점막인 요도입구쪽이 유력한 감염경로가 됩니다.

3. 항체검사마다 양성이 확인되는 기간은 차이가 있으나 거의 모든 항체검사로 양성이 확인되는 기간이 12주여서 그렇습니다.

5. 99% 정도 됩니다.

6. 1형 HIV의 항원(p24)를 추가로 검사해주는 가의 차이입니다.

7. 항원항체검사라면 4세대입니다. Vidas사에서 현재 생산되는 3세대 시약은 없는 듯 합니다.

8.9. 확진은 아니나 안정권으로 볼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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