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15일 방문하여 11주 2일 신속키트 음성 나온 환자입니다.
그날 검사 받고 끝내려고 했은데 도저희 공포심이 가시질 않아서 이렇게 다시 문의드립니다
일단 저는 의심관계 후 상대방 검진 확인 hiv 음성 그후 잊고 지내다가 9주후에 포비아가 생겨 현재 까지 왔습니다.
9주 5일 비뇨기과 신속(음성)
9주 6일 보간소 신속(음성)
10주 5일 보건소 신속(음성)
10주 6일. 리뉴 신속 항원항체(음성)
11주2일 리뉴 신속(음성) 입니다. 상대방 은 한달전에 오라퀵 음성이라고 말했고 직접 확인은 못했습니다.
12주에서 5일 부족 한데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 있을까요? 이정도 검사면 확진으로 알고 살아도 될까요?
12주가 가까워 지니 더욱 더 불안해 져서 미치겠고 사랑하는 사람 볼때마다 눈물만 납니다.
11주에 음성 나오다 양전된 사례를 혹시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제가 한 검사와 제 사례를 통합해서 볼때 12주 보건소 신속검사가 상징적인 확진 의미말고 더 신뢰할수 있는 어떤게. 있을까요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상대방이 관계직전, 그리고 관계후 7주 지나서 검사받아 음성인 것만으로도 님이 감염되지 않은 것은 확실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여러번의 검사로 11주 넘어서도 이상이 없다면 더 볼 것도 없으니 그냥 잊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12주 검사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고 11주 2일의 검사와 신뢰도자체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을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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