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미진

제목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7-07-15

조회

1,885

내용

제가 요새 방송스테프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불특정 다수를 매일매일
만나게 되는데.. 촬영할때의자가
가죽으로된 고급스러운 레드나
블랙 소파이거나 의자일 경우가
많은데 이게너무찝찝하네요
여름이라 늘 반바지차림으로
일을 하다 자리가 나면 앉는데
제 바로앞에 여성이 모르고
그 의자위에 생리혈을
흘리고갔을 경우에
제가 튼허벅지 맨살이닿게
의자에앉으면 그피가 몸에스며
성병이걸리는건아닌지
심하게걱정됩니다.. 최근에
지하철에서도 샌걸봤고..
흰의자같은경우에서는 간혹보는
편인데 빨갛고 까맣고이런의자는
완전 축축하지않고
촉촉 정도면 땀때문에
피가 있는지아닌지 구분잘안가요..
혹시 제앞에 여성이 에이즈환자인데
자기도 모르게 생리혈을 의자에 묻히고
갔고 제가 반바지맨다리로 가위에
땀으로 인한마찰로 쌔게앉는다면
저에게 에이주가옮을수도있나요,??
너무불안하고찝찝하고 생각이
떠나가질않네요 ㅠㅠ

답변 등록일

2017-07-1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하필 감염자의 피가 묻을 리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상처가 없는 다리의 피부에 닿아서 감염될 우려는 없으니 걱정마세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