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ㅇㅇ

제목

추가 문의사항 확인 부탁드립니다 ㅜㅜ

등록일

2024-01-05

조회

304

내용

선생님께서 구강성교[사정을 동반한] 로 인한 확률은 1만분의 1이라고 답변주셨던
사람인데요, 실제로도 구강성교로 감염 사례를 보신적은 없다고 하셔서 많은
안심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다만 다른 게시글에 인후염및 치과 치료로 인한 구강성교로 주장하는 사람중에
사례가 있었다고 하셔서 걱정이됩니다.


혹 선생님께서 진료보셨던 중 인후염이 있는상태에서 저와 같은 사례가 있을까요?
문헌중에서도 해당 사례가 걱정됩니다. 상처는 따로 없었으나 독감으로 인한 인후염이
걱정됩니다.

답변 등록일

2024-01-06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PEP is ‘not recommended’ following fellatio with ejaculation as the risk is estimated to be very low at < 1/10 000 (2C). A cohort study demonstrated that, after an estimated total of over 19 000 ondomless orogenital exposures with an HIV positive partner, no
HIV seroconversions occurred [67]. A modelling study from 1999 estimated an upper limit of risk of 4/10 000 [54]. There was only one single transmission pair (confirmed by sequencing), where both individuals independently reported only orogenital contact [106].
Other case reports of unproven linked orogenital transmission featured dental procedures, pharyngitis, chemotherapy and periodontal diseases as additionalrisk factors [107].
사정을 동반한 오랄행위에도 감염확율은 만 분의 1 미만이고, 감염자와의 19000번의 구강노출에도 감염은 발생하지 않은 코호트연구결과가 있어서 PEP는 권유되지 않음. 1999년의 모델 연구에서 오랄로 감염될 수 있는 최대확율은 2500 분의 1 정도로 봄. 각각 오랄행위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한 커플(시퀀싱으로 같은 종류의 HIV로 확인된)이 유일한 케이스. 그밖에 증명되지 않은 오랄행위로 걸린 것이 의심되는 케이스들이 존재하나, 그경우들은 치과시술이나 인후염, 항암치료. 치주질환 등의 위험인자를 갖은 경우들임.

감염자의 정액이고 구강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최대 2500 분의 1 정도의 확율은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랄로 HIV에 감염된 분을 본 적은 없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