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선생님 저는 외국에 살고있는 한국남성입니다.
어제 한 외국여성과 친하게 되어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먼저 상대방 가슴을 제 입을 사용해 애무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저를 만지지 않았고 키스등도 없었습니다.
이후 씻고 계속하기로 하여 옷을 벗는데 상대방의 나체를 보고 너무 깜짝 놀라서 중단했습니다.
상대방의 음모에 3발짜국거리에서도 보일정도의 많은 곤지름을 보았습니다.
너무 놀라서 하고싶지 않다고 하였고 그렇게 성행위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이분이 그걸 자꾸 만지는 습관이 있는지 이후에 관찰해보니 손에 작게 하나,
팔에도 몇개의 곤지름?이 보이더군요.
(팔이나 손에 곤지름이 옮기기 힘들다고 알고있지만 음모에 난것을보아
그것들을 자꾸 만지고 본인 몸을 만져 팔에도 있구나 유추?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을 정중히 돌려보내고 온몸을 씻고 양치하고, 그분이 있던 이불등도 전부 빨았습니다.
제 입에는 혙바늘이 조금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상대여성의 가슴을 빨고 만지는)로 매독이나, 에이즈, 곤지른에 감염확률이 있을가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기술한 상황에서 곤지름이 맞다고 해도 특별히 님에게 노출된 성병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슴이나 유두쪽에 곤지름이 인지되지 않았다면 곤지름도, HIV나 매독 등도 전염될 우려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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