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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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걱정남
제목
전립선염질문
등록일
2017-07-13
조회
2,545
내용
작년 6월 전립선염 통증으로 인해 소변검사를 해서 유레아프리즈마 판명받았습니다.

그래서 3주간 약 복용하고 검사해서 없어지고 3개월 후에 다시 검사해서 이상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 다시 전립선염 증상으로 인해 다시 병운 방문하여 소변, 전립선액 검사했는데 이상없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비세균성전립선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도 가끔 회음부와 성기 통증, 배뇨후 끈적한 물질이 팬티에 묻습니다.

질문입니다.

1. 작년 6월에 치료받고 올해 4월까지 유레아프리즈마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이 병에대해서는 더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는거지 아니면 부적절한 관계도 안했는데 재발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2. 이번에 건강검진 받을건데 소변검사시 비세균성전립선염증으로 인해 소변에서 염증발견되어 재발통보를 받게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3. 전립선염으로 인해 배뇨 후 전립선액이 나올수 있는건지 궁급합니다.
(회음부 통증은 많이 줄었는데 배뇨후 끈적함이 살짝 느껴질때마다 신경이 쓰이네요..)
답변 등록일
2017-07-13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거의 1년 지나서도 검출되지 않았다면 더이상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2.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꽤 마려운 상태에서 앞부분 소변을 버리고 중간부위를 잘 받는 다면 아마도 전립선액이 별로 섞이지 않은 소변이 채취되어 염증이 발견되지 않을 듯 하니 괜히 불필요한 재검사통지를 피하시고자 한다면 참고하세요.

3. 전립선염에 의한 염증성액이 고였다가 나올 수 있고, 종종 너무 사정을 하지 않아서 순수한 정액성분이 고인 것이 복압에 밀려서 스며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후자쪽일 수도 있다면 조금 더 자주 사정해서 좋아지는 지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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