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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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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7-12

조회

2,911

내용

리뉴에서 6주, 8주 항원항체 음성 나왔습니다. 오늘이 10주차입니다.
1. 원장님께서 항원항체 신뢰도 8주나 12주나 큰 차이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런 8주 음성이면 안심해도 되겠지요? (삽입없이 비비는 행위만 있었습니다)

2. 30개월 딸아이가 구내염이 생기고 고열이 나서 소아과에서는 구내염때문에 열이 난거라고 ...8주항원항체검사 음성이후 포비아 거의 탈출했는데..갑자기 다시 불안해졌습니다...

3. 모기(벌레)에 물린거 같이 가렵고 빨같게 부풀어 오르는데 이런 증상도 있나요? 피부과나 약국에서는 벌레나 모기에 물린거라고 하는데..별개 다 불안합니다.

행위자체가 감염위험0에 수렴한다고 말씀주셨고, 6주 8주 항원항체 음성이고..중간중간 오라퀵도 음성인데 ...결국 12주가 되야 벗너나나 봅니다. 선생님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7-13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8주 정도면 상당히 신뢰가능하고 비비는 행위로 감염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확진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2. HIV와 무관한 괜한 걱정같습니다.

3. HIV증후군에 의한 피부발진은 전신에 생기는 홍역과 유사한 패턴이니 관련없는 것으로 보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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