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문의남
제목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17-07-11
조회
2,684
내용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오라퀵 19주차에 1/3정도 선이 나와서 원장님께 메일로 사진도 보내드리고 전화상담도 받았었 습니다. 원장님 께서 괜찮다 하셔서 다음날 오라퀵 2개, 항원항체 검사에서 음성이어서 이제 포비아 생활도 잊어야지 하면서도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

피부가려움, 목따가움, 근육통이 24주가 지나가는 지금까지 나타나고 있어 두려움을 떨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3주 21일차 rt pcr , 항원검사 부터 19주차 까지 2주에 한번씩 항원항체 검사를 해왔고
마지막 검사로는 24주 1일차에 항원항체 검사를 해서 음성을 확인했습니다.

상대여성(윤락여성)은 11주 오라퀵, 11주 4일차에 혈액검사를 해서 음성이란 얘길 병원을 통해 확인했는데도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로 인해 떨치지 못하고 있는 제가 한심하기 까지 합니다.

원장님 저는 정말 괜찮겠지요? 원장님 께서 강하게 확답을 한번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답변 등록일
2017-07-1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현재 느끼는 증상은 HIV만의 특유 증상이 아니고 앞으로도 살다보면 계속 반복될 수 있는 것이니 몸에 어떤 증상이 생겨도 HIV와 연관지으실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님과 상대여성의 검사결과가 님이 감염자가 아님을 100% 이상 증명해주고 있으니 그만 떨쳐내시고 다시는 HIV관련 사이트(여기도 포함)를 기웃거리지 않으시고 완전히 잊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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