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기간에 상관없이 초기증상중에는 항체검사가 부정확 할 수 있다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계속 불안해서요 다행이 오늘 시간이 겨우 나서 보건소에서 신속키트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리뉴에 방문해서 항원항체 검사를 할 예정이구요
저는 10주에 신속키트 검사를 받았고 9주부터 "설사"를 지속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럼 제가 받은
10주 키트검사에서 나온 음성은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인가요 ㅠ
"설사"는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10주가 넘어서 11주에 가까워지고
"설사"라는 증상이 지속되더라도 오늘하는 신속검사는 신뢰할만 할까요?
예전 상담글에서 증상보단 기간에 초점을 맞춰서 검사시기를 잡아라고 상담해주신 글이 있어서요
11주면 "설사"가 지속되더라도 신뢰할만 할까요?
10주5일 신속키트 음성입니다"설사는 계속 됩니다" 신뢰할만 할꺼요
바쁘시겠지만 너무 불안해서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개개인이 혹시 초기증상일까 라고 의심하는 경우들은 막연한 불안감뿐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계속 반복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증상을 기준으로 검사하는 것은 의미를 부여하기도 어렵습니다.

14주나 20주에도 설사를 한다고 또 초기증상을 의심하고 초기증상이 느껴지는 시기이므로 검사가 부정확하다고 생각해서 또 기다리는 식이 될 수 있으니 알려진 기간-신뢰도만 믿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증상은 아무리 분석해도 결국 감염증인지 여부를 구분하기 불가능하니 너무 집착마시구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의료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