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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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17-07-09
조회
2,267
내용
안녕하세요
한 이주 전에 제 친구가 헤르페스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마 6/22)
당시 친구는 눈과 생식기 쪽에 뭐가 나있었고 저는 전염성이 있는 줄도 모르고 같은 식기에 있는 음식을 같이 먹은 적이 두번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7/5) 빨대를 같이 사용한 적이 있는데 저에게 전염됐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불안해서 계속 이 걱정만 됩니다
만약 제가 전염되었다면 받을 수 있는 검사는 무엇이 있고 언제쯤 받으면 되나요?

또, 만약에 제가 보균자인데 무증상자라면 저도 피곤하거나 피부에 레이저를 쬐면 헤르페스 증상이 나올 수 있나요? 무증상자는 알콜이나 피로에 의해 헤르페스 증상이 나올 수도 있고 안나올 수도 있는건가요?

헤르페스 검사는 정확성이 100프로인게 없는 것 같은데 혈액검사는 보통 정확도가 어떻게 되나요?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7-1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헤르페스의 전염은 주로 헤르페스의 수포나 궤양에서 나오는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되어(특히 상처가 있는 성기피부나 점막) 발생하고 기술하신 일상생활정도에서는 어렵습니다.

오래 잠복하다가 과음, 임신, 피로, 감염성질환, 자외선, 수술 같은 스트레스 상황을 만나면서 증상이 나올 수 있긴 한데 레이저를 쏘이는 것만으로 나올 지는 잘 모르겠네요.

님의 경우는 검사를 요하는 상황이 아닌 듯하니 안심하시고 증상이 없을 때 헤르페스 검사를 한다면 충분히 시간이 지난 뒤에 혈액항체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대략 12주 정도면 90-95% 정도 되는 듯 하구요. 혈액항체검사의 최대 신뢰도는 98.5% 정도 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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