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의심관계 10주에 비뇨기과 에서 신속키트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음성이었구요
그럼에도 진정이 되질 않아 3일후에 보건소에 가서 다시 신속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마찬가지로 음성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설사를 일주일 정도 하고 있습니다. 열이나 다른거는 없고요 그냥 변의를 느낄때마다 화장실에 가면 설사를 합니다.
혹시 hiv가 설사를 일으킨후에 검사를 받은것이라면 양성반응이 나오는것이 더 맞지 않나 해서요... 포비아에 빠져 이제는 설사 할때마다 두렵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전문가적 견해를 꼭 듣고싶어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12주에 신속키트 검사 음성 나오면 안심하고 살아도 되는가겠죠? 하루하루가 힘이드네요
요약
1 9주 4일 되는날 비뇨기과 신속검사 음성
2 10주 되는날 보건소 신속검사 음성
3 9주 정도부터 설사가 지속됨(발열 통증 x) hiv감염 증상으로 설사가 시작 된거라면 검사시기가 설사 시작시기보다
늦으니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괜찮은걸까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간을 떠나서 초기증상을 느끼는 기간에는 항체가 항원과 중화되면서 검출되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만 설사는 다른 이유로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고 10주경의 검사면 충분히 안정권이니 설사 같은 증상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2주가 경과해서 신속키트 음성이면 안심하고 사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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