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오라퀵검사하다 실수로 전개액이 손에 닿아서 좀 불안합니다 혹시
몰서 인터넷찾아본글인데 맡는 내용인가요 손에닿는정도는 감여우려없겠죠
죄송합니다

오라퀵의 전개용액의 구성은

인산버퍼용액

계면활성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인산버퍼용액은

구강검체 혹은 혈액검체가 용액과 섞였을 때 검체 내에 항-HIV항체(T라인과 반응하는 물질)가 있다면 이를 안정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T라인에서 잘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계면활성제는 항체가 용액과 잘 섞이도록 하는 물질 입니다.

비누 혹은 세제와 비슷한 역할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밖에 삼투압 등을 조절하기 위해 염화나트륨이 들어갈 수 있으며 pH를 조절하기 위해 수산화나트륨 등의 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용액에는 HIV 바이러스가 들어있지 않으며, 이 용액이 쏟아져서 손에 묻더라도 감염 위험은 전혀 없습니다.

몸에 해로운 물질이 섞인 것도 아니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오라퀵 용액은 전개액이라고 해서 인체에 무해합니다.

오라퀵 미국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마셔도 신체에는 이상이 없다고 나와 있으며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네, 모두 맞는 내용이고 전개액이나 검사용 스틱 모두 감염될 우려가 없는 것들이니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의료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