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7주 항원항체 매독 rpr, tpla 본원에서 검사받고 음성 확인했습니다. 12주차 검사받으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8주차 이후로 소변 빈뇨, 요도끝 가려움과 따가움이 있었습니다 가끔씩 고환통도 있었구요.선생님께서 12주차에 내원할때 피검사 받으면서 소변하고 전립선 검사도 같이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빈뇨 약간의 고환통은 사라지고 요도 가려움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근데 이삼일 전부터 소변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침 첫 소변량도 많이 줄었구요. 소변세기도 줄고 방울로 떨어지더라구요.

1. 소변량이 변화 또한 성병에 의한 것 일까요? 신장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나요? (작년 건강검진에서 크로아틴 수치는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인터넷에서 세균이 신장쪽으로 문제를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글을 보고 걱정이 됩니다.)

2. 매독이나 에이즈와 관련 있을까요?

3. 볼펜 찍은 듯한 크기의 체리혈관종이 팔 부분에 많이 생겼는데 성병에 의한 것일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하고 항상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신장문제로 소변양이 줄었다면 몸이 붓거나 체중이 느는 변화가 있을 텐데 그렇지 않다면 마신물의 양이 적어졌거나 땀으로 많이 배출된 것을 의심해봐야겠습니다.

2. 무관한 것 같습니다.

3. 역시 성병과는 무관한 증상 같네요. 피부과에서 진료해보시구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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