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몇 가지 질문이 있어 상담 드립니다.

의심 관계
6월 21일 경 마사지 샾에서 손으로 성기 애무를 받고, 저는 여성의 성기를 10여초 구강으로 애무 하였습니다.
이후 불안한 마음에 22일 소변검사(12종 검사)를 진행하였고, 일주일 후 결과에 가드넬라 균이 검출되었습니다.
담당 의사분께서는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치료를 원하여 플루코나졸 7일치 처방을 받아 복용하고 있습니다.
복용중 빈뇨 현상과 우측 사타구니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정액이 젤리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1. 잠복기를 고려하지 않고 검사를 너무 일찍 실시 하였나요??
너무 일찍 하였다면 다시 검사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2. 검사에서 누락된 다른 성병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3. 가드넬라균이 전립선염을 유발하나요?

4. 다른 균이 있지만 가드넬라균으로 잘못 나왔을 수 있나요?

5. 저의 증상이 전립선염 증상 같은데 맞을까요??

6. 선생님의 소견을 보면 저 같은 경우-남성이 여성에게 구강성교 시 검사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의 전립선염 같은 증상이 계속 된다면 전립선염 검사를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성병검사를 다시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오랄로 감염되는 경우가 흔치 않으니 굳이 다시 검사할 필요는 없지 않을 까 싶네요.

2. 검사를 안한 항목이 있으나 감염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3. 일반적으로 전립선염을 유발하는 균은 아니라고 보나 종종 심한 염증에서 다른 균없이 단독으로 가드넬라가 검출되는 경우도 있고 균치료후 염증이 확실한 차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긴해서 아에 무관하다고 단정은 어렵습니다.

4.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5. 전립선염에서 보일 수 있는 증상입니다.

6. 일단 전립선염관련 검사를 해보고 나서 결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염증이 심하고 성병도 정히 찜찜하다면 다시 검사해보시구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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