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증상
제목
증상문의
등록일
2017-06-28
조회
3,118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4주 1일차 rt pcr검사에서 20미만을
6주 5일차 항원항체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증상은
전신 쇠약감, 극심한 피로, 임파선 부음, 구내염, 근육통, 오한, 설사등이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판단할 수 없음을 상담글을 통해서 알지만
계속되는 증상에 걱정이 됩니다.

앞의 두 검사에서 놓쳤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이후 양전될수도 있는건가요?

항원항체검사가 신속검사보다는 좀 더 정확하겠죠?
항원도 같이 검출할수 있어선가요? 2형 항원도 포함되나요?

8주가 좀 모자른 시점에 다시 검사하고 정상이라면
더 검사 안해도 될까요?

그리고 초기증상에서 성기통증과 고환이나 하복부도 불편하기도 할수 있나요?
거의 두달동안 평소에 겪지 못한 증상을 모두 경험하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상담에 감사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7-06-2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두 검사에서 놓쳤을 가능성이나 양전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할 것 같습니다. 항원항체검사가 신속검사보다 정확한 것은 1형 HIV의 항원검사가 추가된 것이 크지만 항체검사자체도 조금은 더 예민한 편입니다. 2형 항원은 별도로 검사되지 않습니다.

HIV와는 무관한 증상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겠고 차라리 8주보다는 12주에 확진검사를 해서 이상없음을 확인하시는 편이 낫지 않을 까 싶네요.

성기통증이나 고환, 하복부의 불쾌감은 HIV와는 무관한 것 같고 흔히 전립선염정도에서 관찰되니 관련검사를 고려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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