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질문

제목

질문입니다

등록일

2017-06-27

조회

2,601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제가 요도염후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즈마 균이 의심되는 세균성 전립선염에 걸려서 요도염때 독시싸이클린 2주 복용후
싸이프로신정250 ,휴말겐정,레바미드정 이렇게3주복용했습니다 근데 염증이 현미경으로 확인후 가라앉지않아 크라프록신정100mg,트라몰서방정650,비스크라정 일주일치 처방받았습니다 나머지는 아침점심저녁먹고 크라프록신정100은 하루일회저녁만 섭취합니다
1약처방에대한 원장님의견도 듣고싶습니다..항생제하루일회만먹는데 충분한가요
2처음 걸린지 한달정도됬는데 약이안들어서 만성으로 가지는않를까요?
3이약이 효과있으면 완치가능할까요 저번에 치료가능하다하셨는데 이런경우 어느정도 치료율이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6-2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크라프록신은 하루 2-3회 복용이 권장량이고 불충분한 경우 더 증량도 가능합니다. 하루 1회 100미리그람만 복용하는 것은 효과가 충분치 않을 듯 합니다.

2.3. 7-10일 정도마다 전립선액이나 정액을 검사해서 실제 염증이 잘 줄어드는 지 봐가면서 치료하시는 게 좋겠고 염증이 적당히 줄어들면 세균검사를 반복해서 클라미디아나 마이코플라즈마가 사라졌는 지 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치유율을 예측해드리기는 어려우나 만성으로 가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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