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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제목
신속검사와 혈액검사의 차이
등록일
2017-06-26
조회
5,262
내용
보건소에서 12주차 신속검사 결과 음성인데요

12주가 지난 시점에서 실시하면 주시기로 피뽑는 혈액검사나 피한방울 신속검사나 오라퀵이나 신뢰도는 거의 차이가 없다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는있는데

아무래도 소량의 피 한방울로 검사하는 신속검사는 주사기로 다량의 혈액을 채취하는 혈액검사보다 정확도나 신뢰도가 낮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속검사에 쓰인 도구는 sd bioline 3.0 hiv-1/2 3.0[30test/kit divice]이고

"who에서 공식적인 성능평가를 받고 민감도 100% 특이도 99.9% 제품"이라고 보건소 신속검사 메뉴얼에 적혀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혈액 한방울로 제대로된 검사가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신속검사 전 리뉴비뇨기과 4,6주차 항원항체 검사결과는 음성이었는데요

이 결과를 종합했을때 다시 한번 주사기로 피뽑는 혈액검사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12-13주차 검사면 피뽑는 검사나 피한방울 신속검사나 정확도 차이는 정말로 무시해도 좋을정도의 수준인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헤르페스의 경우 키트검사는 매우 부정확하다는 많은 의견을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hiv키트검사도 헤르페스 키트검사처럼 그만큼 부정확한지 원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6-2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아무래도 항체의 혈중농도가 낮은 초기구간(3-4주)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벌어지나, 고 서서히 좁아지다가 대략 8주 이후정도면 거의 차이가 없어집니다. 12-13주면 누구나 충분한 항체가 존재할 시기이므로 현실적인 차이는 나지 않게 됩니다. 안심하셔도 되고 다시 피뽑는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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