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상처
- 제목
- 상처
- 등록일
- 2017-06-26
- 조회
- 1,767
- 내용
- 선생님 토요일에 내원했었는데요
병원 갔다가 집에돌아와 6시간 후에 왼쪽 손가락이 약간 쓰라려서 보니 종이에 베인듯한 상처가 있더군요
혹시 병원에서 hiv환자가 피를 묻힌 면도칼이나 날카로운 물체를 소파등에 숨겨 상처가 나 감염될 확률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지하철이나 사람 많은곳에서요..
제가 너무 걱정하는건가요 평소같으면 집에서 종이에 베였구나 라고 생각 했을텐데
쓰라렸을때 피는 안나고 상처도 잘 안보여 휴대폰 후레시로 비춰야 약간 갈라진 것을 식별했습니다
- 답변 등록일
- 2017-06-26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아무래도 좀 과한 걱정을 하시는 듯 합니다. 병원이나 지하철 등에 감염자가 숨겨놓은 날카로운 물체가 있을 리도 없고, 그런 것에 의한 상처라면 그순간에 심한 통증이나 출혈과 함께 면도칼 같은 물체도 눈에 띄었지 않을 까 싶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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