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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추가질문
제목
정액염증과 성병
등록일
2017-06-23
조회
4,194
내용
선생님 죄송합니다
한번에 여쭈어봐야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다시 여쭈어봅니다.

아침에 정액검사해서 염증수치가 많아
pcr9종, 일반균 배양검사? 를 진행해주신다하셨던거 같습니다.
맞지요?

1. 제 경우는 염증개수가 많은 편인거죠? 이럴경우 관계시 상대에게 전염될수도 있나요?어떤균에 따른것인지가 관건이 되는건가요?
이정도 염증양이면 성병균에 의한것일 가능성이 많을까요?

2. 현재7주차인데 그전에 4주차에 pcr검사를 했었는데 결과에서 나타나지 않았어도 이렇게 증가해서 나타날수 있는건가요? 정액이나 소변검사는 검사시마다 검사 때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나요?

3. 당시 rt pcr, 항원항체도 했었는데 전립선염과 hiv도 관련성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당시의 상황이 전립선염를 일으킬정도의 이벤트였다면 단순 성기 접촉이라 해도 가능할수도 있을까요? 7주에서 하루모자른데 항원항체 검사결과가 괜찮으면 안심해도 될까요?

3. 일반적 전립선 염 증상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근육통이나 몸살기운도 가능한건가요?


바쁘신데 감사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7-06-23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염증수가 많은 편입니다. 과거 얼마전에 소변으로 PCR을 해서 음성이었으니 성병이 나올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을 듯 합니다. 일반균쪽이 가능성이 높을 듯 하구요.

2. 그당시에 염증이 미미하다가 증가했을 수도 있고, 그당시에도 염증이 뚜렷했으나 소변에 염증이 잘 안보인 경우였을 수도 있습니다. 당시 증상이 없다가 근래 심해졌다면 첫번째의 가능성도 꽤 될 듯 하네요.

3. 전립선염과 HIV는 별 연관이 없을 듯 합니다. 4주 RTPCR 7주 항원항체 이상없으면 현실적으로 HIV감염은 거의 배제하여도 될 듯 하구요.

4. 급성의 전립선염인 경우는 몸살이나 근육통, 발열 같은 전신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일반적인 전립선염에 비해서 배뇨통이나 하복부,회음부 통증도 심하고 급성요폐같은 배뇨곤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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