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보건소검사
제목
보건소검사
등록일
2017-06-23
조회
3,002
내용
안녕하세요
6주 3일차에 보건소 신속에서 음성을 받았습니다.
안심해도 되나요?
양전확률이 있을까요?

만약에 이시기에 항원항체검사를 했다면 얼마나 더 정확한가요?
항원항체나 신속검사도 1,2형 모두 검사하는건가요?

항원이 먼저생기고 나서 항체가 생기나여?
그럼 적어도 6주 또는 7주에는 항원이 생기는건가요?
그렇다면 항원이 없어져야 항체가 검사된다하는데 항원이 생기고 나서 언제쯤 없어지는건가요?

이런진행과정때문에 항원항체 검사가 신속검사보다 더 정확한거일까요? 만약 항원에서 항체까지 진행하는데 2주일이 걸린다면
신속으로는 확진을 12주로 항원항체로는 10주로 이렇게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매독검사는 언제쯤 하는것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7-06-23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대략 95-96% 정도의 신뢰도일 듯 하며 어느정도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실질적인 양전확율은 상당히 낮습니다.(실제 감염자일 확율자체가 희박하므로..) 항원항체였다면 99.5% 이상 될 듯 하구요.

항원항체와 신속(항체)검사는 1형 항원(p24Ag)을 검사하는 가 여부의 차이가 나고 1,2형의 항체검사는 같습니다.

항원이 생기고 그후 항체가 생깁니다. 보통 항원은 대략 2주경부터는 검출되기 시작하고 늦어도 6주, 7주까지는 항원이 형성되고 검출가능하나 7주 이후쯤에는 대부분 항체와 중화되면서 소실되어 더 검출이 어렵습니다. 꼭 항원이 없어져야 항체가 검사되는 것은 아니고 항원과 항체가 다 검출가능한 시점도 넓게 존재합니다.

항원항체검사만의 별도 확진기준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항원항체검사도 항체검사로 구분되어 12주가 확진입니다.

매독검사는 4주면 거의 90%, 6주면 95% 정도로 보고 검사하시면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전화걸기 온라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