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1. 항원항체 6주정확도는 99.5이상이라 말씀주셨는데 맞는지요? 안심하고 있었는데 어떤 의사선생님이 블로그에 올린 글 보니 12주전까지는 어떤 검사도 95%라고..5%는 12주전에 항원조차 검줄이 안된다고..외국논문 같은것을 올리셔서요..또 갑자기 불안합니다.
2.확진은 12주가 맞는지요? 그 논문에는 90일이후 검사가 99.99이상이라 되어있길래..12주면 84일 인데..13주까지 기다려야하는지요?
자고 일어나니 목이 조금 아픈거 같아 이비인후과에 가니 심하지는 않은데 급성인후염이라 해서 다시 포비아에 빠졌습니다. 3. 6주이후 항원항체 음성인데 8주와6주의 신뢰도 차이가 클까요? 4. 어떤 의사분들은 콘돔착용한 성관계나 직접적인 삽입이 없는 관계에서도 감염위험성이 있다고 하는 글들을 보았는데..기우일까요? 하루하루 몸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신경쓰이고..을전하다 보건소 간판만봐도 다리에 힘이 풀리네요.정말 지긋지긋한 포비아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친절하고 정확한 답변 진심감사드립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그논문에 따르면 12주전까지는 어떤 검사도 95%, 즉 11주 6일까지는 95%였다가 12주나 13주가 되는 하루, 혹은 7일차이로 갑자기 99.99% 가 된다는 뜻인가요? 상식선에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확진은 12주가 맞습니다.

3. 항원항체검사로 8주와 6주의 신뢰도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4. 콘돔을 착용한 성관계면 안전하다고 단정은 어렵습니다. 실제 행위가 끝날때까지는늘 빠지거나 파열되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도 내포되어있고, 콘돔으로 보호되지 않는 음모인근의 상처가 있는 피부로 감염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으니까요.

일단 파열되거나 빠지지 않게 잘 행위가 끝났고 음모쪽에 별다른 상처가 없었다면 현실적으로 는 감염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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