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몇일전 항원항체 검사를 받고 온 사람입니다
몇가지 궁금한점 있어 문의 드립니다

1.제가 받은 항원항체 검사는 1형에대한 검사 인가요? 아님 1형, 2형 모두 검사가 된건가요?

2.마지막 의심일로 약 6주 일수로 42,43일 쯤 받았습니다
이정도 기간이면 더 검사를 받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검사는 그만 받아도 될까요?

3. 6주 항원항체 검사 음성에서 양전이 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4. 마지막관계 기준으로 음성이면 그 이전의 관계들 역시 모두 음성이라고 봐도 될까요?

5. 현재 7주로 되어가고 있는데 다른 증상은 없으나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어서 찾아보니
비장비대증도 원인중 하나라 약간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오늘 거의 3시간도 취침하지 못해 오는 통증인지 음성나와서 안심했는데 또 불안해 지기
시작합니다 다른증상은 없이 비장비대증 이라면 hiv와 연관이 있을까요?
그냥 관계 없으니 마음 편히 있어야 할지 아님 다시 검사를 받아야할지 걱정입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항원항체검사는 1형에 대한 항원과 1,2형의 항체를 검사합니다.

2. 고위험노출(동성애, 윤락여성과의 무콘돔삽입)이라면 공시적으로 12주 검사가 권유됩니다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6주 항원항체검사에서 음성이면 충분하지 않을 까 싶네요.

3. 그런 경우를 접해보지는 못했습니다.

4. 12주이상 경과한 노출은 모두 감염되지 않은 것이 확실합니다.

5. HIV와 연관된 증상은 아닌 듯 합니다. 그런 비특이적인 증상때문에 자꾸 HIV를 의심해서 반복검사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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