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1. 의심 관계후 40일이 지났는데
서해부 고환 아랫배가 뻐근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자는 동안도 2번이상 일어납니다.
30일경 pcr8종을 했는데 별 염증이 보이지 않는다했는데
왜 이럴까요? 특별히 관련있는 성병이 있을까요?

2. 헤르페스는 물집이 보이지 않으면 통증이 없나요?
물집이 없어도 검사하면 반응이 나오기도 하나요?
헤르페스의 증상은 무엇인지요?

3.몸살 오한증세와 근육통을 줄 만한 성병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PCR8종에 이상이 없다면 성병균의 감염은 아닌 듯 합니다. 증상으로 봐서는 일단 전립선염 정도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 데 단순 소변검사로 염증이 잘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정액이나 전립선액을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2. 아주 드물게 항문안쪽에 헤르페스 발진이 나면서 외관상 수포가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보통 초발일때 통증이 강하고 재발성이면 통증이 약하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임질,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즈마 같은 성병균에 의한 급성전립선염이나 부고환염이나 헤르페스 감염증, 드물게 2기 매독에서도 전신증상을 보일 수 있긴 합니다만 성병을 일차적으로 의심하긴 무리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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