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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요..

등록일

2017-06-12

조회

46

내용

귀원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혼자입니다
직업여성에 의한 구강성교가 있었습니다. 7분 남짓 구강성교와 직업여성 손을 통해 사정..
4일차에 소변검사에서 염증은 없었고..
같은날 의뢰한 pcr12종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임신준비중에 큰 실수를 해서 괴롭습니다..

1. 다시 검사를 해야할까요..?
2. 해야 한다면 언제즈음 하는게 맞을까요..?
3. 만약 상대 여성이 질에 임균 혹인 비임균 보유자라 하더라도 구강성교만 이루어진다면 전파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지나요?
4. 검사 이상은 없지만 예방적인 약 복용으로 독시같은 항생제를 복용한다면 며칠분을 먹는게 나을까요..
5. 스트레스 탓인지 음모속에 헤르페스처럼 빨갛게 부어올랐습니다. 가려운 상태구요.. 지방이라 이곳에서 검사를 했는데 긁어서 현미경으로 보시더니 헤르페스가 맞다 아니다라고 말을 못하겠다 하십니다. 왜냐고 물으니 곰팡이균이 안보인다고 답변하시고 끝.. 매독은 잠복기가 꽤나 있는걸로 알고, 원장님 기존글 보면 확률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헤르페스 말고 다른걸로 판단할만한게 있는지요.. 구강접촉 2일후에 발적 및 부어서 가려운 상태입니다
(기존에 이와 유사증상은 헤르페스로 알고 있었구요..)
6. 매독은 9-90일이 잠복기인가요? 그렇다면 보통 9일후에 증상이 보이는거겠죠? 2일만에 증상이 보이는건 해당 없겠죠? ㅜㅜ


수고하세요..

답변 등록일

2017-06-1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다시 검사를 하실 필요는 없지 않겠나 싶습니다. 정 해보신다면 보통 요도염의 잠복기가 10-20일경이므로 3주쯤이 무난하구요.

3. 질에 성병을 갖고 있어도 오랄을 받은 것 뿐이라면 감염가능성이 없습니다.

4. 정히 복용하신다면 3-5일 정도면 될 듯 합니다.

5. 헤르페스가 초발이라면 가려운 증상보다는 통증이고 발열이나 근육통 같은 전신증상도 흔히 동반됩니다. 단순한 피부염이나 모낭염 정도일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6. 10-90일이 잠복기이나 대체로 3주경에 증상이 생깁니다. 2일만에 매독증상이 생길 수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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