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문의
제목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17-06-09
조회
27
내용
문의드립니다.
저는 여성이구요
관계후 6주차에 외음부 궤양이 의심되어 hpv+ 헤모필루스/ 헤르페스1,2형+ 매독를 포함한 std 12종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습니다. 단순 질염과 외음부염으로 치료받았구요. 에이즈는 오라퀵으로 7주차에 음성 나왔습니다.
그후, 증상이 재발되어 13주차, 18주차 다시 std 12종 검사를 받고 음성 나왔습니다.
그런데 매달 외음부가 헐고 따가운 증상이 재발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헤르페스 전구증상이라는 심한 허리통증과 엉덩이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정형외과에서는 이상없다고 하네요)
관계후 5개월 접어드는데 계속되는 여러 산부인과 치료와 검사로 지쳤는데요. 첫 진료시 외음부궤양이 의심된다는 진료소견이 자꾸 마음에 걸리고, 의심되는 증상이 자꾸 재발되니 따로 혈액검사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1. 6주, 13주, 18주 헤르페스 1, 2형 std 검사 결과를 믿어도 될까요? 아니면 혈액검사를 해야하나요?
2. 매독은 혈액검사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산부인과에서는 std 검사로 했습니다. 3번의 매독 std 검사가 신뢰할만하지요?
3. 7주차 오라퀵 음성 결과를 믿어도 될까요?
답변 등록일
2017-06-1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증상이 있을 때 검사한 STD검사이니 믿으셔도 될 듯 하고 혈액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지 않을 까 싶습니다.

2. 궤양이 매독에 의한 것이었다면 검사에서 확인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감염되었다면 95-97% 정도의 확율로 양성반응이 나왔을 테고 애초에 감염되기 어려운 점을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안심하셔도 될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전화걸기 온라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