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1.혹시 카포시육종? 이라는 붉은 반점 인가요?
갑자기 한 개가 점 같이
발견되어서 메일로 사진 보내드립니다
2. 초기증상이 10주쯤에 나타 날 수도 있나요?
3. 의심관계 후 약 4주뒤 급체증상이 있기는했습니다
점심에 순대 국밥을 먹음 후 갑자기 근육통과 오한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밤새 아팠습니다. 다음날 한의원에가서 침을 맞은 후 설사를 동반했습니다
증상은 첫날을 기준으로 3일째 되던날 많이 호전되었는데 초기증상이나 의심증상이
3일안에 끝날 수도 있나요?
4. 4주 항체검사는 신뢰할수있나요? 4주 항체감사가 음성이라서 걱정을 떨쳐버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콘돔을 사용한 걸로 기억하는데 술에 취한 상태라 혹시하는 걱정이듭니다,, 콘돔이 파손됐다면 놀래서 기억이
날텐데 술을 먹어서 기억을 완전 신뢰할 수 없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계속 이어지네요 ㅠ)
5. 벚찌혈관종이라는게 있던데 카포시랑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한가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트레스가 극심합니다ㅠ 꿈까지 꾸고 괴롭습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복숭아뼈 근처의 병변은 별 것 아닌 것 같고 카포시육종과 무관합니다.

2. 초기증상이 10주에 생기는 경우는 무척 드물거나 거의 없습니다.

3. 초기증상이 3일안에 끝나는 경우는 드문 편입니다.

4. 4주 항체검사는 90% 정도 신뢰가능합니다. 콘돔관계라면 현실적으로 감염우려가 거의 없으니 4주항체검사음성으로도 충분하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5. 대부분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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