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선생님 오늘 기포때문에 질문했었는데요
보건소에서 1주후에 나온다는 혈액검사는 단지 항체검사인가요? 보건소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매독도 같이 해달라고 했는데 매독은 9주면 확진일까요?
또 6주 신속검사 (20분만에 결과 나오는 키트) 음성, 7주 오라퀵 음성이면 9주차 제가했던 혈액검사 음성확률이 얼마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9주차 음성이면 HIV음성일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또 12주 되기 1일전 즉 13주 6일차에 리뉴비뇨기과에 가서 마지막 검사를 받을 예정인데 1일 부족한것으로 결과가 달라지지 않겠죠?
며칠 전 선생님께서 HIV 걸릴 확률이 결과적으로 몇천억분의 일이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건강염려증이 심해 미칠 것 같습니다..
후... 24년밖에 안살았지만 정말 열심히 살고있는데... 그 몇초 판단을 잘 못해서 몇개월을 고생이네요
항상 성심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보건소의 혈액검사는 항체검사인 경우도 있고 항원항체검사인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9주 매독검사는 상당히 신뢰해도 되지만 확진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매독도 강하게 의심되는 경우는 12주까지 검사를 반복하도록 되어있구요.

7주 오라퀵 음성까지 확인후 확율이 몇천억분의 1이라면 9주 혈액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확율이나 9주차 음성일때 HIV에 감염되지 않았을 확율은 몇천억분의 1에서 1-2조분의 1쯤일 듯 한데 그런 확율을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 까 싶네요.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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