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20대 초반남성이구요 동갑인 남성과 교제를 했었습니다.
같이 오라퀵으로 검사를 하고 음성인 걸 보고 만났습니다.
그 후로 콘돔을 사용하고 물을 채워 파손되지않음을 파악하면서 20여 차례에 가까운 삽입을 받았구요.
키스와 애무 오랄등을 했습니다. 오랄은 사정을 입으로 받지 않을 때가 더 많았지만, 딱 두 차례 입 안에 사정을 받았습니다.
첫번째는 목구멍에 싸서 그걸 그대로 제가 삼킨 후 입안를 물로 헹궈냈고,두번째는 입안에 싸서 제가 곧바로 뱉고 헹궈냈습니다.

요약하자면 콘돔을 사용한 여러 차례의 삽입, 두 차례의 구강 사정을 통한 구강 내 정액 노출과 여러 차례의 구강 성교와 키스를 통한 쿠퍼액과 침의 노출이 있는 건데요. 지금은 그 분이 군대를 가서 더 이상 만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만나던 분이 저와 만나기 2주 전에 삽입 성관계를 가졌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콘돔을 썼고 사정은 못했다고 하는데, 콘돔 사용여부나 관계의 횟수 모두 제가 진짜로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저와 만나기전 꼭 한번이 아닐 수도 있고, 그런 과정에서 혹시 창문기에 해당한 시점의 검사였을지도 걱정입니다.

종합적인 위험이 어느정도일까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상대방이 오라퀵을 같이 검사해서 음성인 것을 확인하셨다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감염되어 창문기에 님이 감염되는 것은 무시해도 될 수준의 위험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종합적으로 봐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상황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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