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증상

제목

증상

등록일

2017-05-30

조회

33

내용

선생님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다른 글들과 반복적인 질문이지만 다시한번 여쭈어봐도 될까요?
죄송합니다.

17일차에 rt pcr검사에서 20미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시작된
표현할수 없는 극심한 피로감
목 인파선 통증, 사타구니 통증
미열, 극심한 오한
전신 근육통, 두통, 무력감
팔, 배 등에 두드러기 같이보이는 것이 생기고
이런 증상이 10일 이상 지속되고 있고
현재 열은 37도를 크게 넘지 않으나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의
오한과 피로감이 있습니다.

감기도 아니고 내과약도 효과가 없습니다.
괜찮을 것이다 생각하며 마음은 안심하고자 하지만
여지껏 겪어보지 않은 이런증상과 극심한 피로감,
미열이나 오싹함 같은것 때문에
혹이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1. Rt pcr 검사가 잘 못 되었을 경우도 있을까요?
아니면 17일정도 검사에서 20미만으로 나온 사람들중에도
이후에 양성으로 나온사람들이 있을까요?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인가요?

2. 4주차가 되어도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항원항체검사가 제대로 나오나요? 올바른 검사가 나올 확율이 적다면 rt pcr을 다시해봐야 할까요?

3. 아니면 증상과 상관없이 4주차 항원항체검사에서 음성이 나온다면 좀 덜 걱정해도돨까요? 그러니까 양전가능성이라든지...
선생님은 4주차 항원항체 음성후에 양전된경우를 보신적은 있으신지?

4. 보통 증상이 언제 생겨서 얼마간 지속되나요?

5. 사람 체온은 정상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미열의 기준이 얼마일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7-05-3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RT-PCR검사가 잘못 되어서 17일에 20미만이다 추후 감염이 확인되는 경우의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2. 4주차의 항원항체검사도 99% 신뢰가능합니다. 증상이 있는 순간에도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구요.

3. 4주차의 항원항체 음성에서 양전된 경우를 본 적은 없습니다.

4. 보통 2-4주에 증상이 생기고 10-14일정도 지속됩니다.

5. 흔히 정상체온은 대략 36도에서 37.5도 미만의 범위인 것으로 보는 듯 하고 37.5도를 넘으면 미열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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