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주말에 술에 취해 동네 아로마를 가게됬는데요, 마사지를 받다가
서비스라면서 마사지사(한국인)와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어두웠지만 여성분 몸이나 성기에 병변은 없었고요.그분이 제 성기에 오일을 잔뜩 바른다음 콘돔없이 오랄을 받다가
콘돔을 끼고 삽입을 했는데 발기가 자꾸 풀려서 콘돔을 빼고 2~3분(체감상)가량 삽입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은 핸드잡으로 끝났습니다. 성기는 눈에 보이는 상처는 없었습니다. 찝찝한게 콘돔없이 관계를 했다는 점에서 포비아가 도져서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당연히 검사를 받아볼 예정인데요 매독(rpr만)에이즈(항원항체) 위주로 받아볼겁니다만 12주까지 기다릴수없어서 당장의 안심을 찾고자 5주차때 검사를 받아볼건데요 만약 5주차때 매독궤양이 보이지 않으며 음성이고 hiv항원항체검사도 음성이면 일단 안심할수 있을까요?
2. 성기에 오일을 많이 바르고 노콘돔삽입이 있었습니다. 삽입 시 제대로 발기도 안됬었는데요 발기가 제대로 안된 것과 오일이 마찰을 감소시켜서 상처발생과 감염율을 줄여줄까요?
3. 너무 막연한 질문이지만 상기 상황으로 볼때 성병감염확률을 여쭤볼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5주경 증상없고 해당검사 음성이라면, 매독은 80% 쯤 HIV는 98% 정도 안심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2. 약간이라도 상처발생 및 감염확율을 감소하는 쪽으로 영향을 주었을 듯 합니다.

3. 요도염은 수백 분의 1 정도, HPV나 헤르페스는 수천~수만 분의 1쯤, 매독은 수십~수백만 분의 1쯤, HIV는 수백만~수천만 분의 1쯤 될 듯 합니다.

5주경에 소변 12종 STD PCR검사도 같이 해보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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